새만금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오늘 드리는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땅값이 오르는 원인은 '인구'입니다. 정해진 제곱미터당 땅을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많을수록 1평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아주 당연하고 단순한 논리지만 진리입니다. 쉽게 말해 '인구'를 끌어만 올 수 있으면 땅값은 폭등한다는 이야기죠. 인구를 끌어당기는 1순위는 단연, 일자리입니다. 일터가 생기면 의식주를 해결할 집과, 먹고 놀 수 있는 상가가 따라옵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 '인구'가 핵심이라는 것을 챙겼습니다. 지도를 보겠습니다. 

 

 

서해안 측으로 연결된 선을 제거하면 인천, 당진, 군산 등이 보입니다. 공통점은 거대 산업단지를 품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바다를 끼고 있다는 특수성을 가졌으니 수출도 용이하겠죠. 그러면 일자리로 몰린 사람들은 집을 구하려 할 겁니다. 그러면 아파트가 들어서고 먹고 놀 수 있는 상거리가 생기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도시가 형성되겠죠. 땅값이 올라가는 프로세스입니다. 간단하죠. 그럼 돈을 벌 수 있는 로직은 나온 겁니다. 미리 인구가 몰릴 곳에 땅을 사놓고 그물을 쳐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어렵나요? 네 어디가 인구가 몰릴지 그걸 찾는 게 어렵다는 말씀인 거죠. 정보가 쏟아집니다. 문제는 그런 정보가 쏟아져도 움직이지 않기에 돈을 벌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 의심을 하거든요. 그게 되겠어? 하다 말겠지. 될까? 항상 보면 빠그라지던데 투자했다가 멈추면 돈만 묶이는 거 아냐. 누구나 그런 의심을 갖는 게 당연합니다. 또 의심을 해야 하고요. 다만, 그 의심을 파헤쳐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는 작업만 하면 됩니다. 그것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죠. 그것조차 없다면 부동산으로돈을 벌고 부자가 되겠다는 꿈은 버리십시오. 시간 낭비입니다. 다른 길을 찾아야죠.

그럼 그 정도의 관심은 가져보겠다는 분들을 위해 써내려 갑니다. 최근 에너지와 관련된 핫키워드는 친환경에너지(태양광), 신재생에너지, 그린에너지, 수소차(니콜라), 전기차(테슬라), 하이브리드 이런 겁니다. 왜 그럴까요.  세계적인 흐름이라서 그렇습니다. 썩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게 가장 우선이며 엄청난 비용절감과 효율성 등으로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사업인 것이죠.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 산업의 판도가 바뀌며 그 대세 산업이 들어가는 지역은 자연스럽게 뜬다는 겁니다. 끝.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팩트입니다. 그런 와중에 늘 태양 광하면 거론되었던 대표 입지 새만금에 새로운 에너지산업이 덧붙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 말입니다. 

 

 

보시고도 또 의심이 가시죠. 좋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되지 않고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안할 경우 엄청난 손해가 발생한다면 안 할 수 있을까요? 우린 그것을 대세라고 하죠. 할 수밖에 없도록 판이 짜여버린 상황. 그래서 나는 싫어라고 해도 그 흐름에 휩쓸려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순간, 허무함과 후회가 밀려들죠. 이럴 줄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할걸. 새만금이 바로 그런 시점에 와 있는 겁니다.

 

 

 

30년을 기다리다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고 비상을 준비하는 것이죠.

놓치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미리 선점해 들어간 사람들만 돈을 수 천 수 억씩 벌게 생겼는데 말이죠. 부자가 되는 길은 다른 게 없습니다. 정보의 싸움이며 확인이 되었다면 확신을 가지고 배팅하는 실행력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없다? 그냥 근로소득자로 노후를 걱정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어 설명을 하자면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짓고, 그린산단을 조성하면 1차로 어디가 들어올 수밖에 없느냐. 대기업입니다. 특히 에너지, 화학과 관련된 대기업. 단연 한화가 있을 것이고, 배터리로 주가를 올리는 LG화학, 전기자동차로 도약하려는 현대자동차, 현대차와 손잡고 먹거리를 만들어보려는 삼성의 자율주행 사업 등등 끝도 없습니다. 그들이 들어오면 그 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재워야 하니 아파트가 대거 들어오겠죠. 그럼 각종 건설사들이 달려들어 뜯어먹으려 집을 지을 겁니다. 그럼 그 사람들의 놀고 먹을거리를 책임질 수 천 수 만개의 상점과 상가들이 들어서겠죠. 그려지십니까.

 

 

이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이제 익숙할 만큼 알려졌죠. 대놓고 도시를 만들겠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호재인데 저렇게 산업 단지와 클러스터를 짓고, 공항과 항만을 만들 사람들을 끌어들일 만반의 준비를 하는 새만금에 투자하지 않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처음도 끝도 부동산의 핵심은 바로 사람,

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