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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제테마파크 계약체결, 땅값 상승 준비완료

머니데이터(Money Data)

by 머니룩 2020. 4.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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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화성의 놀이공원, 국제테마파크(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대 약 316만 제곱미터)의 신세계(정용진)가 드디어 계약을 체결하고 2030년 준공이라는 목표 아래 출발합니다.


쥬라지월드 등 네 가지 콘셉트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등 주변 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120만 제곱미터),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제곱미터),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점주 여건 확보 및 편의제공을 위한 공동주택•공공시설(80만 제곱미터)등 총면적 316만 제곱미터에 약 4.5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화성시가 10대 부자도시로 언급된 객관적 근거 중 하나가 되겠죠. 이렇게 되면 화성시 땅값은 한 번 더 크게 치고 올라갈 것입니다. 미리 선점하셨던 분들은 정말 축하드릴 일입니다.

고용 및 경제 효과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직접고용 인원이 약 15,000명, 고용유발효과 110,000명, 방문객 연간 1,900만명, 경제효과는 무려 70조 원입니다.2030년 한국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체류형 관광, 쇼핑이 가능한 국제테마파크 조성(316만 제곱미터, 4.5조원)
-주용도(테마파크 120만 제곱미터) 쥬라지월드, 어드벤처월드, 퍼시픽 오디세이, 브릭&토이 킹덤 등 4개 콘셉트 놀이공원, 수변광장 등

-부용도(호텔 상업 116만 제곱미터) 테마•리조트 호텔, 캐빈 등 1000실의 숙박시설 17만 제곱미터, 아웃렛•베네치아 빌리지 등 상가 21만 제곱미터, 골프장 78만 제곱미터

-기타 : 공동주택 43만 제곱미터, 도로•녹지 등 공공시설 37만 제곱미터

* 추진일정 : 2021년 말 착공, 2026년 1차 개장, 2030년 전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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